7월 29일
독일, 2038·2042년 월드컵 유치 의지 표명
독일 축구계가 2038년 또는 2042년 남자 월드컵 유치에 적극적인 의지를 드러냈다.
분데스리가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CEO이자 독일축구협회(DFB) 이사회 멤버인 악셀 헬만은 뉴욕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독일은 필요한 모든 인프라를 갖췄다"며 월드컵 유치의 강점을 강조했다.
헬만은 DFB의 베른트 노이엔도르프 회장 주도로 2042년, 혹은 2038년 대회 유치 추진 논의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다만 FIFA의 대륙 순환 개최 원칙에 따라 2038년 대회 개최는 제한될 수 있다.
2030년 대회는 모로코, 스페인, 포르투갈, 우루과이, 아르헨티나, 파라과이 등 3개 대륙 6개국이 공동 개최하며, 2034년은 사우디아라비아가 사실상 개최권을 확보했다.
이에 따라 2038년에는 북중미나 오세아니아가 개최할 가능성이 높아 독일의 도전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
헬만은 FIFA가 기존 규정을 유연하게 적용할 여지가 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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