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2일
[BBC] 한국 축구협회, 외국 심판 성 접대 의혹 관련 공식 사과 및 내부 스캔들 확산
출처: bbc.com · 원문 보기BBC 보도에 따르면, 한국 축구협회(KFA)는 2010년대 초 외국 심판들에게 마사지 업소에서 성 접대가 이루어졌다는 의혹과 관련해 공식 사과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2016년에 작성한 보고서에 따르면, KFA 신용카드로 560만 원(약 2,927파운드)이 외국 심판들의 '성 접대' 비용으로 지출됐으며, 이 중에는 2014년 월드컵과 2012년 런던 올림픽 예선 심판들도 포함된다.
KFA 직원들은 해당 비용을 음식, 음료, 마사지 비용으로 허위 신고했다. KFA는 SNS 성명에서 "이러한 부적절한 행위와 법인카드 오용은 현재 발생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2023년 여름, 홍명보 감독과 정몽규 KFA 회장이 월드컵 부진에 따른 여론 악화로 사임했으며, 홍명보 감독 선임 과정 관련 '업무 방해' 혐의로 경찰이 KFA 본부를 압수수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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