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9일
UEFA, 월드컵 지분 매각 추진에 강력 반발
유럽축구연맹(UEFA)이 지아니 인판티노 FIFA 회장의 월드컵 지분 매각 추진에 대해 강하게 반발했다.
independent.co.uk에 따르면 인판티노 회장은 FIFA가 월드컵의 지분 일부를 211개 회원국과 민간 투자자에게 매각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계획이 현실화될 경우, 인판티노 회장은 2031년 FIFA 회장 임기 종료 후에도 월드컵 '커미셔너'로 남아 상당한 이익을 얻을 수 있다는 관측도 나왔다.
UEFA는 공식 성명을 통해 "축구의 영혼과 거버넌스는 거래 대상이 아니며, 특히 누가 재정적으로 이득을 보는지 투명성이 전혀 없는 상황에서 더더욱 그렇다"고 밝혔다.
이어 "축구는 FIFA의 소유물이 아니며, 누구도 축구의 주인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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