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6일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 로마 팬 16명, 나치 찬양·파시스트 구호로 최대 5년 출입 금지
출처: gazzetta.it · 원문 보기AS 로마 팬 16명이 나치즘을 찬양하는 문구가 적힌 셔츠를 입고 파시스트 구호와 로마식 경례를 한 혐의로 1~5년간 경기장 출입 금지 처분을 받았다. 처분은 이탈리아 전역은 물론 로마의 해외 경기, 유럽대항전과 대표팀 경기에도 적용된다.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에 따르면 로마 경찰청장은 디고스와 프라티 경찰서의 조사 뒤 19~42세 울트라스 16명에게 다스포(Daspo)를 발령했다. 이들은 아탈란타전 전 쿠르바 수드에서 나치즘을 찬양하는 ‘uber alles’ 문구가 적힌 셔츠를 입고 로마식 경례와 파시스트 구호를 한 것으로 조사됐다.
처분 기간은 이들의 전력에 따라 정해졌다. 일부는 무기·위험물 소지, 협박, 기물 훼손, 난투, 밀수 등의 혐의로 이미 수사기관에 신고된 이력이 있으며, 5년 처분을 받은 1명은 두 번째 다스포를 받았다. 16명 전원은 만치노법 위반 혐의로 사법당국에 신고됐고, 이 가운데 4명은 당국 출석 명령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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