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9일
[BBC] 라민 야말 "인종차별을 천 번은 겪었다"
출처: bbc.co.uk · 원문 보기바르셀로나 윙어 라민 야말은 자신이 인종차별을 "천 번은" 겪었다며, 일부는 자신의 말이나 행동이 인종차별적이라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한다고 말했다.
야말은 Movistar 인터뷰에서 "간접적으로 인종차별을 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아마 스스로는 깨닫지 못할 것"이라며 "인종차별적인 말이나 시선이 많지만 그들조차 알아차리지 못한다"고 밝혔다. 이어 흑인이라고 불리는 것 자체는 문제 삼지 않는다면서도, 상대가 모욕하려는 의도로 말하는지가 중요하다고 했다.
BBC에 따르면 스페인 인종차별·외국인혐오 관측소는 올해 초 야말과 레알의 비니시우스 주니오르가 2025년 마지막 분기 스페인 온라인상 인종차별적 학대의 가장 빈번한 표적이었다고 밝혔다. 야말은 2024년 10월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레알과의 엘 클라시코에서도 바르셀로나 선수들과 함께 인종차별적 학대의 대상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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