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일
[더 타임스] 에티하드, 프리미어리그 상대로 법적 대응 검토
출처: thetimes.com · 원문 보기맨시티의 주요 스폰서 에티하드 항공이 프리미어리그 독립위원회의 판단과 이를 공개한 방식이 자사에 부정적 인상을 줬다며 법적 대응을 검토한다고 밝혔다.
더 타임스가 입수한 에티하드 성명에 따르면, 항공사는 자신이 부적절한 상업적 거래에 관여했다는 어떤 판단·결론·암시도 전면 부인했다. 에티하드는 공개된 판단문에서 실명으로 언급되지 않았음에도 프리미어리그의 발표와 선택적 정보 공개가 자사에 해로운 함의를 만들었다고 주장했다.
에티하드는 위원회 판단 과정에서 프리미어리그가 자사에 접촉하거나 의견을 들은 적이 없었다며, 관련 정보를 제출하거나 판단 근거의 정확성과 공정성을 검토할 기회를 얻지 못했다고 했다. 이어 자사 이익을 보호하기 위한 선택지와 구제 절차를 검토할 법률 자문을 구하겠다고 밝혔다.
독립위원회는 맨시티가 구단주 아부다비 유나이티드 그룹이 비밀리에 자금을 댄 스폰서 계약을 통해 수익을 9억파운드 부풀렸다고 판단했다. 프리미어리그는 화요일 115개 혐의에 대한 위원회의 40쪽 핵심 결정문을 공개했다. 아부다비 국영 항공사인 에티하드는 2009년부터 맨시티의 주요 스폰서였으며, 프리미어리그는 더 타임스의 논평 요청에 답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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