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7일
[BBC] 캐릭 "압박감 신경 쓰지 않는다…다시 이기면 흐름 바뀔 것"
출처: bbc.com · 원문 보기맨유는 브라이턴에 2-3으로 역전패하며 카라바오컵 3라운드에서 탈락했다. 마이클 캐릭 맨유 감독은 최근 부진 속에서도 압박감은 신경 쓰지 않는다며, 다시 승리하면 팀 분위기를 바꿀 수 있다고 말했다.
BBC에 따르면 맨유는 홈에서 2-0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패했다. 맨유가 올드 트래퍼드에서 2골 차로 앞선 경기를 내준 것은 50년 만이다. 캐릭은 "압박감을 느끼지 않는다. 어느 쪽이든 전혀 신경 쓰이지 않는다"며 "내가 신경 쓰는 것은 경기에서 이기고, 팀과 선수단에 좋은 분위기를 만드는 것"이라고 밝혔다.
캐릭은 "우리는 컵에서 탈락했고, 구단 주변의 분위기는 그보다 더 큰 문제처럼 느껴진다"면서도 "다시 경기에서 이기면 다른 방향으로 갈 수 있다"고 말했다. 맨유는 이번 시즌 입스위치와 사바흐 FK를 상대로 2승을 거뒀지만, 이번 패배로 3패째를 기록했다.
셰이 레이시는 맨유 1군 선발 데뷔전에서 전반 8분 득점했다. 그는 2016년 2월 마커스 래시퍼드 이후 맨유 선발 데뷔전에서 골을 넣은 첫 10대 선수가 됐다. 캐릭은 레이시의 순간이 팀 패배로 묻혔다며 아쉬움을 나타냈다.
캐릭은 15세 JJ 가브리엘의 1군 기용 문제에 대해서도 어린 선수들의 복지와 노출을 신중히 고려해야 한다고 밝혔다. 맨유는 일요일 풀럼 원정으로 A매치 휴식기 전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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