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8일
[코리에레 델로 스포르트] 프란체스코 토티 "내가 없었다면 이탈리아는 2006 월드컵 우승 못 했을 것"
출처: goal.com · 원문 보기프란체스코 토티는 자신이 없었다면 이탈리아가 2006 월드컵에서 우승하지 못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대회 당시 몸 상태가 40% 수준이었지만 팀의 우승에 큰 기여를 했다고 밝혔다.
토티는 50번째 생일을 맞아 코리에레 델로 스포르트와 인터뷰하며 당시 마르첼로 리피 감독이 이끈 이탈리아 대표팀에서 자신의 존재가 결정적이었다고 농담 섞어 말했다. 그는 "내가 뛰지 않았다면 그들은 우승하지 못했을 것"이라며 "그 월드컵은 로마 밖에서도 중요한 사람이 될 힘을 줬다"고 했다.
토티는 2006년 2월 왼쪽 발목 골절로 수술을 받았으나 월드컵에 맞춰 복귀했다. 대회 7경기 중 6경기에 선발 출전해 1골 4도움을 기록했고, 도움 1위에 올랐다. 그는 2001년부터 2008년까지가 자신의 전성기였다며 당시 기량이 매우 좋았다고 돌아봤다.
라커룸에서 말이 적은 리더라는 평가에 대해서는 "중요한 것은 경기장이라고 항상 생각했다"며 경기 전 팀원들에게 연설하기보다 직접 뛰고 축구를 즐기는 데 집중했다고 말했다. 그는 경기 전 긴장을 느낀 적이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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