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일
[BBC] 루이 핀투, 증인보호 종료 앞두고 살해 위협 호소
출처: bbc.com · 원문 보기맨시티의 프리미어리그 재정규정 위반 조사로 이어진 문건을 공개한 루이 핀투가 포르투갈의 증인보호 프로그램 종료를 앞두고 살해 위협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BBC에 따르면 핀투는 X를 통해 자신의 증인보호 프로그램 참여가 10월 10일 종료된다는 결정을 받았으며, 이로 인해 생명이 위협받는 상황에 놓였다고 주장했다. 그는 여러 차례의 살해 위협과 암살 시도 위험 때문에 기간을 정하지 않고 비공개 장소로 옮길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핀투는 2020년 당국 수사에 협조하고 Football Leaks로 확보한 파일을 제공하기로 하면서 증인보호 대상이 됐다. 그는 2018년 독일 매체 데어 슈피겔에 맨시티 관련 이메일과 재무 기록 등을 제공했고, 해당 자료는 맨시티의 재정적 페어플레이 규정 위반 의혹 조사에 활용됐다. BBC는 포르투갈 범죄피해자보호위원회에 입장을 요청했다고 전했다.
핀투는 불법 데이터 접근과 공갈미수 등의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아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았다. 다만 올해 초 벤피카를 포함한 포르투갈 스포츠 단체들의 이메일 계정에 불법 접근했다는 241개 혐의에 대해서는 두 번째 재판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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