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메일] JJ 가브리엘 가족 측 "맨유는 유럽 강호들과 거리가 멀다"
3줄 요약
- 가브리엘 가족이 맨유에 계약 해지를 요청했다
- 가브리엘은 훈련에 불참 중이며 바르사·레알과 접촉했다
- 맨유는 계약 해지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고 있다
맨유 유소년 공격수 JJ 가브리엘의 가족이 구단과의 계약 해지를 요청한 배경에는 맨유가 유럽 정상급 구단들에 뒤처졌다는 판단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맨유는 즉각적인 계약 해지 요구를 받아들일 의사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데일리 메일은 가족과 가까운 소식통을 인용해 가브리엘 측이 맨유를 바르셀로나, 레알, 바이에른 뮌헨은 물론 아스널과 맨시티에도 크게 뒤처진 구단으로 본다고 보도했다. 이 소식통은 가브리엘의 아버지가 아들이 세계 최고 선수가 되기를 바라며, 최고 수준의 선수들과 뛰고 배우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15세인 가브리엘은 지난주 계약을 즉시 해지해 달라고 요청한 뒤 훈련에 참가하지 않고 있다. 그는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FK 사바와의 챔피언스리그 경기에 출전하지 못한 데 실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가브리엘과 가족은 바르셀로나를 찾아 구단 측과 대화했으며, 레알도 수개월간 영입 작업을 진행해 온 것으로 보도됐다.
가브리엘은 11세부터 맨유에 몸담았고, 이번 시즌 종료까지인 현 계약의 해지를 요구했다. 맨유가 이를 거부한 가운데 그는 프리미어리그나 FIFA에 문제를 제기해 자유계약선수 신분을 얻는 방안을 택할 수도 있다고 데일리 메일은 전했다. 가브리엘은 10월 6일 16세가 되면 공식 에이전트 선임이 가능하며, 가족은 알리 바라트를 우선 선택지로 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마이클 캐릭 맨유 감독은 금요일 기자회견에서 "JJ는 어린 선수다. 노출과 관심이 큰 상황에서는 조심스럽고 현명해야 하며, 무엇보다 그를 생각해야 한다"며 "상황은 어떤 방식으로든 해결될 것이고, 그가 괜찮은지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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