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일
[가디언] 루이 핀투, 신변 보호 조건으로 영국 당국 수사 협조 의사
출처: theguardian.com · 원문 보기맨시티 재정 사안 관련 문건을 유출한 루이 핀투가 적절한 신변 보호를 전제로 영국 당국의 법적 절차에 협조할 준비가 된 것으로 전해졌다. 포르투갈의 증인보호 대상 지위가 종료되면, 맨시티 관련 추가 문건과 조사에서 누락됐을 수 있는 자료를 제공할 수 있다는 내용이다.
가디언은 핀투가 포르투갈에서 더 이상 보호 증인으로 인정되지 않는 것이 확정될 경우 10월 10일부터 다른 국가 당국과 협력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핀투는 프랑스·독일·벨기에 당국과도 간헐적으로 협력해 왔으며, 영국이 요청하면 협력 대상에 포함될 수 있다고 한다.
핀투의 유출 자료는 프리미어리그의 맨시티 재정 조사로 이어졌다. 기사에 따르면 독립위원회는 수입을 9억파운드 부풀리기 위한 ‘가짜’ 계약을 발견해 맨시티에 100건이 넘는 혐의를 유죄로 판단했으며, 맨시티는 금요일 이 결정에 항소하겠다고 확인했다.
핀투 측 변호인들은 포르투갈 당국의 보호 종료 결정에 항소했고, 위험 평가 방식에 대한 설명을 요청했으나 답변을 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핀투는 포르투갈을 떠나 비공개 장소에서 지내기를 원하고 있으며, 그의 새 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모금은 기사 작성 시점 1만9000유로를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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