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일
[골닷컴] 맨시티 회장, 판정 11일 전 영국 장관과 UAE 투자 논의
3줄 요약
- 맨시티 회장이 판정 11일 전 영국 장관과 회동했다
- 회동에서 맨시티 법적 절차가 거론됐다는 증거는 없다
- 맨시티는 재정 규정 위반 판정에 항소했다
맨시티 회장이자 아부다비 국부펀드 최고경영자는 구단의 재정 규정 위반 판정 11일 전 영국 기업통상장관과 비공개 회동을 가진 것으로 보도됐다. 회동의 주된 목적은 영국 내 아랍에미리트(UAE) 투자 촉진과 논의였다고 한다.
골닷컴은 블룸버그 보도를 인용해 양측이 무역·정보·안보·국방 등 폭넓은 사안을 논의했다고 전했다. 다만 이 자리에서 맨시티를 상대로 한 프리미어리그의 법적 절차가 거론됐다는 증거는 없다고 했다.
독립위원회는 맨시티가 2009-10시즌부터 2017-18시즌까지 9시즌에 걸쳐 재정 규정을 위반했다고 판단했다. 판정문은 구단이 지출 제한을 우회하기 위해 위장된 상업 계약을 활용했으며, 이를 통해 8억3000만 파운드가 넘는 수익을 부풀렸다고 봤다. 맨시티는 판정에 반발해 10월 1일 오후 7시 항소를 제기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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