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0일
[Roundtable] 아르테타 "첫 스로인부터 아스널에 문제가 보였다"
출처: roundtable.io · 원문 보기미켈 아르테타 아스널 감독은 브라이턴전 0-3 패배에서 경기 시작부터 팀의 이상 징후를 감지했다고 말했다. 아스널은 개막 프리미어리그 4경기를 모두 이기고 단 1실점만 기록했지만, 브라이턴에 전반 2골과 후반 1골을 내주며 첫 패배를 당했다.
Roundtable에 따르면 아르테타는 경기 후 "첫 스로인부터 느낄 수 있었다. 너무 명확했다"며 "한 번, 두 번, 세 번 스스로를 곤경에 빠뜨렸고, 그 상황에서 훨씬 빨리 벗어나야 한다. 이것이 오늘 경기에서 얻어야 할 가장 큰 교훈 중 하나"라고 말했다.
아르테타는 경기 전 브라이턴의 피지컬 경쟁과 이를 풀어내는 방법을 선수단에 설명했지만, 아스널이 초반 경합과 세컨드볼에서 밀리며 경기 흐름을 내줬다고 봤다. 그는 "특히 프리미어리그에서 갖춰야 할 기본 요소들과 거리가 멀었다"며 첫 경합과 세컨드볼에서의 패배, 자기 진영에서 공을 되찾은 뒤 나온 기술적 실수와 맨투맨 압박을 벗어나는 원칙을 지키지 못한 점을 지적했다.
아르테타는 전반에 이미 0-2로 뒤진 상황에서 교체를 고려했으나, 필요했던 변화가 곧바로 선수 교체를 해야 할 사안은 아니라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후반에도 아스널은 압박을 받게 만든 어려운 판단을 두세 차례 내렸고, 반격의 흐름을 만들기 시작했을 때는 이미 늦었다고 평가했다. 그는 다만 한 경기 패배가 앞선 성과를 지워서는 안 된다며, 빡빡한 일정 속에서 이어 온 승리는 "놀라운 일"이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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