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9일
[ESPN] 포체티노 "맨시티에 어떤 처벌도 피해 되돌릴 수 없어"
3줄 요약
- 포체티노는 맨시티 혐의가 입증돼도 피해를 되돌릴 수 없다고 말했다.
- ESPN은 맨시티가 115건 중 114건에서 유죄 판단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 맨시티의 최종 제재 수위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미국 대표팀 감독은 맨시티의 프리미어리그 재정 규정 위반 혐의가 입증된다면 어떤 처벌도 이미 발생한 피해를 되돌릴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리그의 재정 규정 통제 체계가 심각하게 훼손됐다고 주장했다.
ESPN에 따르면 포체티노는 칠레와의 미국 대표팀 친선전을 앞두고 맨시티 사안과 적절한 제재 수준에 관한 질문을 받았다. ESPN은 지난주 소식통을 인용해 맨시티가 115건의 혐의 가운데 114건에서 유죄 판단을 받았다고 보도한 바 있다. 다만 맨시티의 제재 수위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포체티노는 "115건 가운데 114건이 유죄라면 무엇이 공정한 처벌인지 판단하기는 매우 어렵다"며 노팅엄과 에버턴이 규정 위반으로 승점 삭감이나 벌금 처분을 받은 사례를 언급했다. 이어 "규정이 그렇게 위반될 때까지 통제는 어디에 있었는지도 물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토트넘 감독 시절 새 경기장 건설로 선수 영입 여력이 없었던 경험을 들며, 당시 자신들의 구단에는 통제가 엄격했던 반면 다른 구단에는 그렇지 않았던 것처럼 보인다고 주장했다. 포체티노는 "114개 규정 위반이 사실이라면 우리는 기만의 시기를 겪은 것"이라며 "적어도 앞으로는 평등이 보장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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