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C] 만치니 "맨시티 이중 계약 의혹은 내 문제가 아니다"
3줄 요약
- 만치니가 이중 계약 의혹과 무관하다고 주장했다
- 맨시티는 115건의 재정 규정 위반 혐의를 받았다
- 독립 패널은 한 건 제외 대부분 유죄로 판단했다
로베르토 만치니 전 맨시티 감독은 자신의 보수와 관련해 제기된 이중 계약 의혹이 자신과 무관하다고 말했다. 그는 맨시티가 유죄 판정을 받지 않았다고도 주장했다.
BBC에 따르면 만치니는 튀르키예와의 네이션스리그 경기를 앞둔 기자회견에서 프리미어리그의 맨시티 재정 규정 위반 사건에 관한 질문을 받았다. 그는 "무슨 혐의로 유죄라는 것인가"라며 "나와 관련된 문제가 아니다. 이 사안은 지난 4~5년간 논의돼 왔다. 맨시티는 유죄 판정을 받지 않았고, 이중 계약 의혹은 내 관심사가 아니다. 그들의 문제이지 내 문제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프리미어리그는 2009-10시즌부터 2017-18시즌까지 선수와 감독 보수 내역을 정확히 제출하지 않았다는 14건을 포함해 맨시티에 115건의 혐의를 제기했다. 만치니는 2009년 12월부터 2013년 5월까지 맨시티를 이끌었다.
독일 매체 슈피겔은 과거 만치니가 아부다비 구단 알자지라 컨설턴트 계약을 통해 맨시티 감독직 보수보다 많은 금액을 받았다고 보도하며, 이 계약이 허위 컨설팅 계약이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BBC는 독립 패널이 금요일 맨시티에 제기된 혐의 가운데 한 건을 제외한 모든 건에서 유죄로 판단했다고 전했다. 다만 제재 수위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맨시티는 프리미어리그 절차에 중요한 과정이 남아 있고 엄격한 비밀유지 대상이라고 밝히며, 구단이 8년간 적법 절차를 성실히 존중해 왔다고 주장했다.
만치니도 책임져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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