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일
[마이크 키건] 에티하드, 맨시티 재정 판정 관련 프리미어리그 상대 법적 대응 검토
3줄 요약
- 에티하드가 EPL 법적 대응을 검토했다
- 항공사는 소명 기회가 없었다고 주장했다
- BBC는 8억3000만파운드 비밀 지원을 보도했다
맨시티의 주요 스폰서 에티하드 항공이 구단의 재정 규정 위반 판정과 관련해 프리미어리그를 상대로 법적 대응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에티하드는 판정 내용이 항공사에 피해를 줬다며 법률 자문을 구할 방침이라고 했다.
데일리 메일의 마이크 키건 기자가 확보한 에티하드 성명에 따르면, 항공사는 부적절한 상업 계약에 관여했다는 취지의 어떤 판단·결론·암시도 "단호히 거부한다"고 밝혔다. 에티하드는 위원회 의견과 관련한 과정에서 프리미어리그가 항공사에 연락하거나 협의한 적이 없었고, 반박하거나 관련 정보를 제공할 기회도 주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에티하드는 공개된 결정문에 항공사 이름이 명시되지 않았음에도 선택적 정보 공개와 보도로 피해가 발생했다고 주장하며, 프리미어리그가 발표 방식의 결과에 책임져야 한다고 했다. 이어 맨시티가 이용 가능한 절차를 통해 위원회 결론에 이의를 제기하는 과정에서 구단을 지지한다고 덧붙였다.
BBC는 독립 패널이 맨시티가 8억3000만파운드 이상의 비밀 자금 지원을 감추기 위해 복수의 상업 파트너와 ‘가짜 계약’을 맺었다고 판단했다고 보도했다. 맨시티는 해당 사안을 다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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