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8일
[리버풀 에코] 소보슬라이 "선호 포지션 없다, 경기장에 서고 싶을 뿐"
출처: liverpoolecho.co.uk · 원문 보기도미니크 소보슬라이는 선호 포지션이 따로 없으며, 특정 경기의 경기력만으로 자신의 역할 수행을 판단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그는 리버풀이 토트넘을 3-1로 꺾고 카라바오컵 4라운드에 오른 경기 뒤 자신의 득점과 포지션 운용을 설명했다.
리버풀 에코에 따르면 소보슬라이는 화요일 안필드에서 열린 경기 후 인터뷰에서 “나는 그냥 경기장에 있고 싶을 뿐”이라며 “6번 역할에서 10번의 경합 중 하나만 이기면 최선이 아닐 수 있다. 하지만 다음 경기에서 10번 중 8번을 이긴다면 좋은 6번이 되는 것인가. 결국 균형의 문제”라고 말했다.
그는 리버풀 미드필드가 6번, 8번, 10번 역할로 구성돼 있으며, 외부에서 보는 배치와 감독이 요구하는 역할이 다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자신은 최근 풀럼전에서 8번 역할을 맡았고, 오른쪽 풀백과 6번, 10번, 오른쪽 윙으로도 뛰었다고 밝혔다.
소보슬라이는 풀럼전 뒤 제기된 비판에 대해서는 이를 보지 못했다고 답하면서도, 선수들도 좋지 않은 경기와 날이 있을 수 있다고 했다. 이어 중요한 것은 반응이라며 토트넘전에서 좋은 반응을 보였다고 말했다. 토트넘전 득점 뒤 귀를 가리킨 세리머니에는 별다른 메시지가 없었고, 경기 전 즉흥적으로 결정한 행동이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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