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간 전
[BBC] 무리뉴, 2013년 맨유 감독직 수락 후 첼시 복귀 선택 이유 공개
3줄 요약
- 무리뉴, 맨유 감독직 수락 후 복귀 선택.
- 첼시와의 약속을 강조하며 복귀 결정.
- 퍼거슨과의 관계도 중요한 요소였다.
호세 무리뉴 감독이 2013년 알렉스 퍼거슨 감독 후임으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직을 수락했으나, 결국 첼시 복귀를 선택한 배경을 밝혔다. 무리뉴는 "레알 마드리드를 떠난 후 퍼거슨 감독 후임으로 맨유에 가기로 서명했다"고 말했으며, 퍼거슨 역시 "그가 수락한 것으로 알았으나 몇 시간 만에 마음이 바뀌었다"고 확인했다.
무리뉴는 첼시로 복귀하는 것이 마음에 걸려 울면서 퍼거슨에게 "첼시와 약속을 지키겠다"고 전했다. 무리뉴는 "맨유는 엄청난 매력이 있으나, 특정 클럽에 대한 사랑이 축구에 대한 사랑보다 강하다"고 설명했다. 2013년 첼시 복귀 후 프리미어리그와 리그컵 우승을 차지했고, 2016년에는 루이스 판 할 후임으로 맨유 감독을 맡아 리그컵과 유로파리그 우승을 기록했다.
2018년 12월 성적 부진으로 경질됐으며, 2023년 5월 레알 마드리드로 복귀했다. 무리뉴는 과거 첼시 구단주 로만 아브라모비치와의 관계와 레알 시절 주장 이케르 카시야스와의 갈등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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