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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 인터 밀란, 토트넘 풀백 잰 스펜스 5년 계약으로 영입
출처: bbc.com · 원문 보기BBC 보도에 따르면 인터 밀란이 토트넘 소속 잰 스펜스를 영입하며 5년 계약을 체결했다. 이적료는 약 3,000만 유로(2,560만 파운드)로 알려졌다. 스펜스는 2022년 미들즈브러에서 토트넘으로 이적해 85경기에 출전했으며, 2024-25 유로파리그 우승에 기여했다. 2024년에는 제노아에서 6개월 임대 생활을 했고, 이번이 이탈리아 무대 두 번째 경험이다.
이번 여름 인터 밀란에는 존 스톤스도 맨체스터 시티에서 자유계약으로 합류했다. 스펜스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스퍼스에서의 특별한 시간이 끝났다. 빌바오에서의 밤을 포함해 많은 추억과 경험을 간직하겠다. 모든 스태프, 선수, 팬들에게 감사하다. 이제 새로운 장을 시작한다”고 작별 인사를 전했다.
2025-26 시즌에는 토트넘에서 44경기에 출전했으나, 주전 우측 풀백 페드로 포로가 재계약했고, 리버풀에서 앤디 로버트슨이 영입되면서 입지가 줄어든 상황이었다. 토트넘 감독 로베르토 데 제르비는 7월 스펜스를 설득해 잔류시키려 했으나 성사되지 않았다. 스펜스는 2026 월드컵에서 잉글랜드의 전 경기에 출전하며 3위를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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